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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5일째 오리무중…그날 유력 조력자는 처벌 못한다, 왜
해양경찰 정보외사과 직원들이 15일 어선 및 예인선에 대해 불시검문을 한 뒤 김 전 회장의 사진을 선주에게 보여주고 있다. 심석용 기자 “이런 얼굴보면 꼭 신고해주세요.”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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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벌조항 안만든 秋법무부…김봉현 '팔찌 끊은 죄' 못 묻는다
‘라임 사태의 몸통’으로 불리는 김봉현(48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1일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·팔찌)를 끊고 달아났지만 입법 미비로 전자장치 훼손죄로는 처벌도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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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못 막은 법원, 어떻게 책임질 건가
〈YONHAP PHOTO-2934〉 '라임몸통' 김봉현,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(서울=연합뉴스)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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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, 팔당대교서 마지막 포착…3년전 떠오른 검찰 악몽
검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팔찌)를 끊고 행적을 감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찾느라 나흘째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린 데 이어 밀항 가능성에 대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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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라임 몸통’ 김봉현 전자팔찌 끊고 도주…검찰 “밀항 가능성”
김봉현 1조6700억원대 라임자산운용(라임) 투자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(48·사진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1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하남 팔당대교 인근에서 위치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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킨텍스, '수뢰 혐의' 이화영 전 대표 사표 수리 안하고 '해임 처분'
2018년 10월 25일 방북 결과를 발표하는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. 사진 경기도 제공 킨텍스는 11일 수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대표를 해임했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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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, 전자팔찌 끊고 잠적…전날 이종필 징역 20년 받았다
1조 6700억원대 라임자산운용(라임) 투자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(48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1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하남 팔당대교 인근에서 위치추적 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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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라임 몸통' 김봉현 보석취소 청구…"中 밀항 준비, 도주 우려"
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9월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마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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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구속영장 두번 모두 기각…'라임 재점화' 檢수사 삐끗
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두 번의 검찰 구속영장 청구가 모두 법원에서 기각됐다. 이로 인해 법조계 일각에선 지난 2020년 라임 사태 당시 김 전 회장의 로비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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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 몸통' 김봉현 전 회장 구속영장 또 기각
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마친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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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몇명이나 얻어먹었나…법원 '6분의1' 결론, 술접대 검사 무죄
라임자산운용(라임) 투자 사기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검사가 30일 무죄를 선고받았다. 이날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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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또다른 90억' 김봉현 또 구속영장...라임 수사 재점화되나
검찰이 라임자산운용(라임) 투자 사기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. 이번엔 사기·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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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라임 사태 '술접대 의혹' 전·현직 검사 2명 징역 6개월 구형
사진은 6월 29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모습. 뉴스1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로 촉발된 '술 접대 의혹'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전·현직 검사들에게 징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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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취임날 라임사건 무혐의…수사목록서 미리 지우기였나 [정구집의 댓글 읽어드립니다]
■ 「 '나는 고발한다'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'나는 고발한다 번외편-댓글 읽어드립니다'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. 오늘은 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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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부 실세이름 나오자 검찰 합수단 해체…제발 라임 수사해달라 [라임 피해자 정구집이 고발한다]
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(왼쪽). 그는 법원의 보석 허가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. 오른쪽은 지난해 10월 라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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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티머스 재판 2라운드 돌입…"정·관계 로비 없다"로 끝인가
“꼬리만 잡히고 머리는 자취를 감췄는데 선고가 나와도 속 시원할 리가 있겠나” ‘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’ 피해자 A씨(65)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최근 1심에서 주범인 김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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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기정, ‘5000만원 수수’ 보도 언론사 상대 손배소 패소
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'김봉현 폭로' 검사 B·변호사 A씨에 대한 직권남용과 변호사법 위반 고발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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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법이 이런 실수…김봉현 "빌려준 돈" 증인 선서 안 받았다
'노사모 미키루크'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. 연합뉴스 법원이 라임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면서 '증인 선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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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공소장 내로남불…채널A땐 본인이 누설, 조국땐 "엄벌"
지난 2017년 12월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당시 악수하는 추미애 대표(오른쪽)와 박범계 최고위원.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의 공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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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 로비·횡령'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, 징역 5년
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지난해 6월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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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기정 라임 의혹' 주임검사 그만뒀다 "개혁 탈 쓴 길들이기"
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‘라임 로비’ 의혹을 수사했던 주임 검사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“‘개혁’의 탈을 쓴 '길들이기”라고 비판하며 사직했다. 라임 사건을 수사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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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 로비 의혹' 또 뒤집은 김봉현 "돈 전달됐는지 모른다"
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로비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정에서 "실제로 돈이 전달됐는지 모른다"고 말해 기존 진술을 또 뒤집었다.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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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퍼펙트" 극찬 '노사모 미키루크'···라임 돈 받은 이상호 실형
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. 페이스북 캡처 '라임 사태'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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秋 수사지휘권 계기 된 그것…‘라임 살릴 회장님’ 재판 가속도
라임자산운용 사태에서 정관계 로비설을 터트렸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.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 펀드 판매 불능 사태를 유발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1심 재판에 속도가 붙게